최근 대한민국 경찰 조직이 전례 없는 변화와 혁신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계엄 사태 이후 경찰청장의 공석이 길어지면서 치안 공백에 대한 우려가 커지던 중, 조직을 새롭게 이끌어갈 구원투수가 등장했습니다. 바로 치안정감으로 승진하며 경찰청 차장이자 경찰청장 직무대행이라는 중책을 맡게 된 김종철 경남 경찰청장의 이야기입니다. 대규모 고위직 인사 개편과 함께 단행된 이번 임명은 흔들리는 경찰 조직의 기강을 바로잡고 국민적 신뢰를 회복해야 하는 무거운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위기의 경찰 조직을 구하기 위해 나선 소방수현재 경찰 조직은 21개월째 청장 공석이라는 초유의 사태를 맞이하며 세 번째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장기간 이어진 지휘부의 공백과 최근 불거진 각종 비위 논란, 그리고 제주 실종 사건 허..